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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풍덩…2주 빠른 워터파크 개장
2026-04-18 19:0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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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때이른 더위에 워터파크와 수영장은 2주 일찍 개장을 앞당겼습니다.
조현진 기자입니다.
[기자]
물속에서 엄마와 공놀이를 하는 아이는 신이 났습니다.
수영복 차림의 사람들이 몰린 워터파크의 모습은 마치 여름철을 방불케 합니다.
이른 더위에 이 워터파크는 평년보다 2주 일찍 개장을 앞당겼는데요.
개장 첫날, 많은 사람이 물 속에서 파도를 즐기고 있습니다.
[김두원 / 경기 용인시]
"물도 시원하고 수영하기 좋은 날씨라 너무 좋았어요."
풍물놀이와 탈춤패가 앞장서고 방문객들이 뒤를 따릅니다.
매년 이맘때, 조수간만의 차로 나타난 2.8㎞ 바닷길을 걷는 겁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감탄을 쏟아냅니다.
[김광국 / 광주 광산구]
"발이라도 넣어보고 살짝 갔다 왔는데 아주 좋네요. 장관이고 멋있네요. 말 그대로 신비의 바닷길입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강원 영월과 춘천은 28도를 훌쩍 넘겼고 서울도 27.3도를 기록했습니다.
강원 정선에선 무인장비로 관측한 비공식 기온이 30도를 넘겼습니다.
원인은 동풍 때문입니다.
고기압 영향으로 동풍이 강해졌는데, 이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뜨거워지면서 서쪽의 고온 현상으로 이어진 겁니다.
내일도 서울이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영상취재 : 최준호
영상편집 : 조아라
조현진 기자 jj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