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최악 황사 닥칠 듯…아침 기온은 2∼11도까지 ‘뚝’

2026-04-20 18:27   날씨,사회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도심 뉴시스

내일(21일) 올봄 들어 가장 강한 황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대구, 경북 등 대부분 지역에 20일 오후 5시를 기해 관심 단계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관심 단계 황사 위기경보는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1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이와 함께 20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남부산지와 충남 공주시와 금산군, 전북 무주군에는 4월 하순에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이는 한파특보 체계가 마련된 2005년 이래 가장 늦은 기록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