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현대차·LG 총출동…‘역대 최대 규모’ 청년 채용 ‘큰 장’

2026-04-29 15:53   경제

 사진 출처= 한경협


한국경제인협회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어제(28일)부터 이틀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SK·삼성·현대자동차·LG 등 국내 주요 15개 그룹을 포함해 총 7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대기업 파트너사부터 중견·중소 기업, 외국계 기업까지 대거 참여해 현장 면접 등 청년 취업 준비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관' 등 다양한 테마관을 마련해 기업 성향에 맞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직자들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1대1 커피챗' 프로그램이나 한경협 자문위원단이 면접관 입장에서 답변하며 면접 기준을 설명해주는 리버스 인터뷰는 현장 신청이 금방 마감 될 만큼 주목 받았습니다.

취업 준비생들은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적어보는 나만의 꿈 명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취업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29일) 구윤철 경제부총리도 현장을 찾아 청년·기업인들과 대담을 나누며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오프라인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온라인 채용 플랫폼 '사람인'과 연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