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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세수입 5.5조원↑…증시 호황, ‘하이닉스’ 성과급도 영향
2026-04-30 17:58 경제
사진=뉴스1
지난달 국세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증시 호황과 SK하이닉스 성과상여금 지급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오늘(30일) 지난달 국세 수입이 37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5조 5천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먼저, 증권거래세는 증권 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인상 영향으로 8천억 원 늘어 1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제 상장주식 거래대금은 지난해 2월 423조 6천억 원에서 올해 2월 1183조 7천억 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특별세는 1조 8천억 원으로, 코스피 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1조 원 증가했습니다.
소득세는 5조 8천억 원을 기록했는데 성과상여금 증가에 따른 근로소득세 확대와 주택 거래 증가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 영향으로 2조 2천억 원 늘어난 겁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올해는 2월 명절 상여금이 3월 납부분에 반영되면서 기저효과가 있었고, SK하이닉스 성과급 지급 증가 부분도 반영이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