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김부겸’ ‘2번 추경호’ 같은 행사장에…경쟁 막 올라

2026-05-01 14:54   정치

 김부겸 더불어민주장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노동절기념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노동절을 맞아 같은 행사장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노동절인 1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대구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추 예비후보 '2번'이 적힌 점퍼를 입고 먼저 행사장에 도착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고, '1번'이 적힌 파란색 점퍼로 갈아입은 김 예비후보는 뒤이어 참석해 시민들의 환영 속에 사진 촬영 요청에 응했습니다.

두 예비후보는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추 예비후보는 주먹을 쥐어 인사했고, 김 예비후보는 손을 흔들며 화답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지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