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최우선 척결대상은 ‘마약 카르텔’

2026-05-07 13:35   국제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중남미 마약 카르텔을 최우선 척결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이같은 내용의 16페이지 분량의 대테러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카르텔들이 마약, 조직원, 인신매매 희생자들을 미국으로 들여오지 못할 때까지 활동을 무력화함으로써 서반구 테러 위협을 제거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에서 우리나라로 유입된 카르텔과 갱단원을 계속 찾아내 제거하는 동시에 외국테러조직 지정을 활용해 이들 조직의 상업과 물류 능력을 옥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번 대테러 전략의 '서문'에서 "우리의 새로운 대테러 전략은 상식과 힘을 통한 평화로의 회귀"라고 말했습니다.


이현용 기자 hy2@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