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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말랬는데…화산 폭발로 최소 3명 숨져
2026-05-09 18:55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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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네시아에서 화산이 폭발해 등산객 3명이 숨지고 10명 넘게 실종됐습니다.
출입이 금지된 화산에 몰래 들어가 폭발 영상을 찍으려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정상에서 희뿌연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이를 촬영하던 관광객들이 다급히 현장을 벗어납니다.
[현장음]
"오 맙소사, 저 사람들이 죽었어!"
인도네시아 두코노 화산이 폭발하는 모습입니다.
화산재가 10㎞ 상공까지 치솟을 정도로 위력이 컸습니다.
폭발 위험 탓에 지난달부터 출입이 금지돼 왔는데, 경고를 무시하고 몰래 산에 올라간 등반객들이 쏟아지는 화산재와 바위에 변을 당했습니다.
최소 3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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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곰이 어슬렁거리며 차량에 다가옵니다.
차에 탄 사람들이 환호합니다.
[현장음]
"저 멍청한 곰 좀 봐."
그런데 곰이 앞발을 사이드미러에 올리더니 그대로 뜯어 버립니다.
영국의 한 사파리 공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당시 차에는 부부와 세 자녀가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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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장에 붉은색 신호탄이 터집니다.
관중들이 의자와 펜스 등을 부수며 난동을 부립니다.
화장실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콜롬비아에 열린 축구 경기에서 홈팀 관중들이 난동을 부리면서 시작 3분 만에 중단됐습니다.
팀 성적이 부진하자 구단 경영진에 대한 항의 표시 차원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경기는 결국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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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보입니다.
바다에서 물이 소용돌이쪽으로 솟구치는 모습도 보입니다.
스페인 남부 해안에서 거대한 해상 회오리바람이 하늘로 치솟는 모습입니다.
도심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도로는 물에 잠겼고 일대엔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채널A뉴스 배영진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배영진 기자 ica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