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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박수현 “나는 설계자” vs 김태흠 “나는 추진력”
2026-05-12 19:2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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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맞수는, 중원으로 갑니다.
충남 지사, 평소에는 형 동생한다지만 선거 앞에선 날이 선, 청와대와 민주당 입, 박수현 후보와 현역 김태흠 후보.
서로를 향한 인터뷰 보고, 우열을 가려보시죠.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설계자>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설계도를 그렸기 때문에…"
[김태흠 /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강한 <추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과로 말한다."
Q. 서로에게 묻는다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꼭 두 가지를 물어야 됩니까? 김태흠 지사님, <제가 겁이 나십니까?>"
[김태흠 /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박수현 후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박수현, 요즘 여론조사가 조금 높게 나온다고 해서 <오만함>을 보이는 것 같은데, 뭔가 보여줄게."
[김태흠 /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수석대변인 시절에 시끄러운 공소취소 특검법 옹호하는 입장을 누차 밝혔어요. 지금도 그런 생각 갖고 있는지…"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강력하게 찬성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한되는 일이 아닙니다. 3공화국 시대에 남산의 중앙정보부나 5공화국 시대에 보안사의 대공분실에서나 일어났던 일…"
[김태흠 /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선거 과정 속에서 어린 여자아이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얘기했잖아요."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그것은 정청래 대표가 답할 문제이고…"
Q. '대전·충남 통합' 밥상 충돌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배고픈 사람에게 밥상을 차려줬는데, 반찬이 좀 부족하다고 해서 밥상을 걷어차면 되겠습니까?> 민주당이 받아들이자 태도를 180도 바꾼 것이거든요."
[김태흠 /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1년 반 동안 통합에 대해서 준비할 때는 반찬이 가득한 그런 밥상이었어요. <그 밥상 반대해오다가 대통령 말 한마디에 그 반찬들 다 빼고 그냥 알밥만 주면서 밥을 먹으라고 하면 먹을 수 있겠어요?>"
Q. '스윙보터' 충청, 내가 이긴다!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충남의 결정이 전국 판세 결정한다. 이미 충남도민들께서 알아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흠 /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반드시 제가 이긴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여론조사 좀 낮게 나오는데, 충청도 민심이 원래 마지막에 움직이는 특징이 있잖아요."
Q. 내가 이겨야 하는 이유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이재명 정부에 관련된 중요부서에서 일하시는 분들과의 네트워크가 이미 형성돼 있습니다. 중앙의 자원과 기회를 제가 가장 잘 끌어올 수 있습니다."
[김태흠 /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여당 후보가 나으냐, 야당 후보가 나으냐가 문제가 아니고요. 지난 4년 동안 제가 도정을 잘 이끌어왔다고 자부를 해요. 도정의 연속성 측면에서 한 번 정도 제가 더 하는 것이…"
영상취재 : 이승헌 장규영
영상편집 : 강민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