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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오프닝]워싱턴서 만난 한미 국방장관
2026-05-12 20:14 국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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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미 국방 수장이 반 년 만에 미국 워싱턴에서 만났습니다.
국가 연주를 듣고 웃으면서 악수도 나누죠.
헤그세스 국방장관, 안규백 장관 면전에서 장대한 분노 작전을 언급하며, 사실상 작전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 미 국방부 장관]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장대한 분노 작전은 직면한 위협에 대한 이 행정부의 확고한 약속을 나타내며 파트너들이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연대하길 기대합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나무호 피격 이후 이란의 표적 공격이라면서 한국을 향해 호르무즈 작전 동참을 촉구하기도 했죠.
안규백 장관, 어떻게 답을 했을까요.
[안규백 / 국방부 장관]
한미동맹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한목소리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전쟁 언급은 하지 않은 건데 회동 이후 공동 보도문에도 전쟁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미국의 작전 참여 요구에 다각도로 검토 중인 가운데 오늘 밤 영국, 프랑스 주도로 약 40개국이 참가하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다국적군 회의에 나섭니다.
바로 내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에 도착합니다.
이란 전쟁 마무리는 못 짓고 미중 정상회담 하게 됐죠.
모레 오전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둘러볼 톈탄 공원은 이미 관람을 중단한 상태인데요.
중국은 과거 황제가 제사를 지내던 곳에 트럼트 대통령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멀리 떨어진 사람에게 벽을 따라 말소리가 메아리처럼 들리는 회음벽에서 두 정상이 소통하는 장면을 연출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현장음]
안녕하세요. <제 목소리 들리세요?> 들려요, 들려요.
지난 2월 휴머노이드 로봇 50대가 집단 무술 시연을 펼친 곳 역시 톈탄 공원인데요.
이 장면을 다시 선보이며 로봇 굴기를 과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중 사절단에는 테슬라 최고경영자 , 팀 쿡 애플 CEO 등 미국을 대표하는 16명의 기업인들이 동행하는데요.
미중 무역에서 가장 민감한 상품인 AI 반도체의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사절단에서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