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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노사 ‘벼랑 끝 담판’…조정안 나올까
2026-05-12 20:15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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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이 시각 현장 한 곳 가보겠습니다.
삼성전자 노사가 이틀 동안 20시간 넘게 최종 담판에 나서고 있죠,
노조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반도체 직원 한 명이 3년 동안 성과급으로만 26억 원 받을 수 있는 추산도 나옵니다,
중앙노동위에 우현기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우 기자, 최종 결론이 나왔습니까?
[기자]
아직 최종 타결이나 결렬 소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앞서 노조 측에서 오후 8시 20분까지 조정안을 기다리겠다고 시한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
그 시한이 지나고도 대화가 이어지는 만큼 조정안이 제시돼 논의가 이뤄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앞서 노조 측은 성과급 재원으로 영업이익의 15%를 요구하면서, 상한 없이 지급할 것을 주장해왔습니다.
삼성 측은 영업이익 10%, 특별 포상안을 제시하면서 제도화는 안된다며 맞서왔습니다.
그런데 3시간 전쯤 노조 측이 "회사가 아직도 영업이익 10%를 고수하고 있다"며 중노위에 조정안을 요청했고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겁니다.
만일 오늘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오는 21일로 예고한 노조측의 총파업이 현실화 될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총파업을 진행하면, 손실 규모가 수십조원에 달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일각에선 정부가 파업을 1달간 강제로 중단시키는 '긴급 조정권' 카드를 들고 나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노위 앞에서,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