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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2시간째 밀착 의전…“트럼프 만족”
2026-05-14 18:5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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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빅2 정상간의 만남이라 그런지 스케일이 달랐습니다.
9년 만에 중국 땅을 밟은 트럼프 대통령, 22시간 동안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역대급 의전이라는 평가입니다.
이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리고, 한정 국가부주석과 셰펑 주미 중국대사 등이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합니다.
옷을 맞춰 입은 300여 명의 청소년들도 성조기와 오성홍기를 흔들며 환영인사를 건넵니다.
어제 저녁 8시 49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내린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거쳐 오후엔 톈탄 공원 참관, 다시 인민대회당에서의 국빈만찬까지 총 22시간 동안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정상회담 전 환영식 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리 나와 기다렸다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맞이했습니다.
국빈 예우에 걸맞은 21발의 예포가 발사됐고, 의장대 사열도 함께 받았습니다.
레드카펫을 밟으며 인민대회당으로 들어가선, 135분간 방중 첫 정상회담을 가졌고, 이후엔 베이징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텐탄 공원을 함께 둘러봤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시진핑 주석이 화려한 의전을 좋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잘 알고 있었다"며 "트럼프가 눈에 띄게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인민대회당으로 이동해 국빈만찬을 이어갑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강 민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