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과천 주택 공급 1년 앞당긴다…구윤철 “2029년 착공”

2026-05-15 11:27   경제

 재경부 제공

정부가 태릉 골프장과 과천 경마장의 대규모 주택 공급을 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29년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주요사업지인 태릉 골프장 등은 당초 계획인 30년보다 1년 앞당겨 29년 착공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신속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정부는 잘 인식하고 있다"며 "발표된 계획이 국민의 실제 주거로 직결되도록 모든 실행단계를 압축해 공급 시계를 앞당기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강서 군부지, 노후청사 복합개발 등 약 2900호는 현재 예타면제 절차 등을 정상 추진 중에 있다"며 "후속 절차를 거쳐 27년 착공에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