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친한계 “단일화 나서야”…장동혁 “보수 가치에 안 맞아”
2026-05-15 19:21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지방선거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부산 북갑, 보수 후보들 후보 등록을 다 마쳤습니다.
친한계에서 이제 지도부가 단일화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는데, 장동혁 대표가 직접 나서 일축했습니다.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친한계 진종오 의원, SNS에 "절대 안 되는 건 없다"며 "보수통합과 재건을 위한 단일화에 나서라"고 썼습니다.
한 후보도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부산 북갑 후보]
"<단일화에 대해선 따로 계획이 없으신가요?> 큰 민심의 열망 앞에서 그런 정치공학적 문제는 종속변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자 1시간도 안 돼 장동혁 대표, SNS에 선 긋는 글을 올렸습니다.
"표만 계산하는 단일화는 보수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단일화도 당원과 당의 의사를 따라야 한다"고 썼습니다.
당 관계자는 "친한계 뿐 아니라 박 후보와 부산 의원들을 향해 '독자 행동 하지마라' 경고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권파에선 한 후보가 양보하면 복당을 검토할 수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조광한 / 국민의힘 최고위원(어제,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
"<한동훈이 단일화를 박민식 후보로 하면 복당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네, 제가 그거는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겠죠."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한마디로 웃기시고 있네요"라며 "지방선거 끝나고 몰락의 선두에 서 있을 분이 누굴 복당시키냐"고 맞받았습니다.
박 후보는 "확고부동하다"면서 단일화 가능성 일축했습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현승 한일웅
영상편집 : 박형기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