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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과 북한에 대해 논의했다”

2026-05-15 20:22 국제

 방중 일정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5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귀국 편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방중 일정 중 시진핑 국가주석과 북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오늘 베이징에서 전용기를 타고 귀국길에 오르며 기자들에게 “시 주석과 북한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서는 “핵 프로그램의 20년 중단이면 괜찮다”면서도 “그것은 진짜 약속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거론된 대만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며 “(중국과) 분쟁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만 문제에 대해 “어떠한 약속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반중 홍콩 언론사주 지미 라이에 대해서는 “시 주석이 석방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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