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1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부산 북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14일 공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p))에 따르면, 하 후보가 39%를 얻어 한 후보(29%)와 박 후보(21%)를 앞섰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투표 의향층에선 하 후보가 45%의 지지를 받아 한 후보(29%) 및 박 후보(21%)와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지금의 후보를 계속 지지할 의향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계속 지지할 것 같다'가 79%였습니다.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19%, '모름·응답 거절'은 2%로 집계됐습니다.
'하정우-박민식' 가상 양자대결에선 하 후보가 50%, 박 후보가 37%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적극투표층에선 하 후보 53%, 박 후보 38%로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하 후보와 박 후보 간 양자 대결 시 한동훈 후보 지지층 중 60%가 박 후보를 지지했고, 23%는 하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78%가 박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하정우-한동훈'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하 후보 46%, 한 후보 40% 지지도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습니다. 적극투표층에선 하 후보가 50%, 한 후보 41%를 얻었습니다.
두 사람 간 양자 대결 시엔 박민식 후보 지지층 중 65%가 한동훈 후보를, 15%는 하정우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74%가 한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박 후보와 한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에는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40%, '단일화를 하면 안 된다'는 40%, '모름·응답 거절'은 20%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67%가 단일화를 해야한다'고 답해 반대(25%) 의견보다 압도적 우위를 보였습니다. 박 후보 지지층 중에선 53%만이 단일화에 찬성(반대 35%)했고, 한 후보 지지층에선 71%가 단일화에 찬성(반대 20%)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응답률은 11.3%.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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