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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개방 요구할 것”…젠슨황 등 기업인 동행 명단도 공개

2026-05-13 13:22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위해 12일(현지 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는 전용기에 탑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AP/뉴시스

13~15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시장 개방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중국으로 가는 에어포스원 안에서 SNS 글을 통해 “나는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을 개방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그래야 뛰어난 인재들이 놀라운 역량을 발휘해 중국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몇 시간 뒤 시 주석을 만나면 그것을 내 첫 번째 요청으로 삼을 것이라 약속한다”며 “우리 위대한 국가들에 이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를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전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과의 정상회담에 동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젠슨은 지금 에어포스원에 타고 있다”며 일부 매체가 불참 보도를 한 것을 부인했습니다.

이어 젠슨 황을 포함해 일론 머스크(테슬라), 팀 쿡(애플), 스티븐 슈워츠먼(블랙스톤), 래리 핑크(블랙록), 켈리 오트버그(보잉), 브라이언 사이크스(카길), 제인 프레이저(씨티그룹), 래리 컬프(GE 에어로스페이스), 데이비드 솔로몬(골드만삭스), 산제이 메로트라(마이크론), 크리스티아노 아몬(퀄컴) 등이 중국 방문에 동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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