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동조합이 12일 사측과의 성과급 사후 조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며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이 오후 8시 20분까지 안 나오면 협상 결렬로 알고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사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저희 안건이 서로 좁혀지지 않았다"며 "회사는 영업이익 10%를 고수하고 있고 비메모리 사업부는 챙겨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앙노동위에) 조정안을 내달라고 요청했다"며 "2시간 안인 오후 8시 20분까지 결과가 안 나오면 저희는 결렬로 알고 나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사측과의 합의로 사후 조정 연장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선 "없다"고 답했습니다.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후조정회의 중 취재진에게 협상 과정을 설명 중인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 뉴스1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사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저희 안건이 서로 좁혀지지 않았다"며 "회사는 영업이익 10%를 고수하고 있고 비메모리 사업부는 챙겨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앙노동위에) 조정안을 내달라고 요청했다"며 "2시간 안인 오후 8시 20분까지 결과가 안 나오면 저희는 결렬로 알고 나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사측과의 합의로 사후 조정 연장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선 "없다"고 답했습니다.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후조정회의 중 취재진에게 협상 과정을 설명 중인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 뉴스1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