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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이미지 무단 사용” 1500만 달러 소송…삼성전자 “사실 아냐” 반박 [현장영상]

2026-05-12 16:57 경제

영국 출신의 여성 팝스타 두아 리파가 자신의 이미지가 삼성전자에 무단으로 사용 됐다며 1500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이미지 무단 사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12일 두아 리파 측이 제기한 ‘저작권·퍼블리시티권’ 침해 소송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콘텐츠 제공 파트너사를 통해 이 이미지의 사용권을 확인하고 사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아 리파 측은 삼성전자가 자신의 사진을 허가 없이 TV 박스 포장 겉면에 사용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사진은 2024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오스틴 시티 리미츠 페스티벌'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두아 리파 측은 “이 이미지가 TV 박스에 붙여 판매 돼 두아 리파가 이 제품을 보증하거나 홍보한 것처럼 오인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삼성전자 미국법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손해 배상 청구액은 1500만 달러, 우리 돈 약 223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사진은 콘텐츠 제공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된 것이고 TV포장 박스에 사용 가능한 권리가 확인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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