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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홍배, 국힘 ‘오빠 논란’ 논평에 “인권 감수성 없는 행태”

2026-05-12 16:32 정치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출처 : 뉴스1)

박홍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오빠 논란' 공세를 이어가는 국민의힘을 향해 "아동인권 침해가 우려되지 않냐"며 비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오늘(1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어린아이를 논란의 중심에 계속 서게 하는 것은 인권감수성 없는 행태"라며 "국민의힘 논평이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낸 논평을 반박한 겁니다. 최 대변인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후보가 '오빠 해봐' 논란의 책임을 정청래 대표에게 돌리며 '정 대표가 시켜서 한 일'이라는 식의 볼멘소리를 쏟아냈다"며 "국민이 목격한 것은 당 대표의 눈치를 살피며 상황을 방조한 비겁한 후보와, 어린 아동을 성희롱한 여당 대표"라고 언급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을 두고 100%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후보를 부산 북구갑에 공천했다"며 "문제의 본질은 100% 내란이 아니라는 반민주적 역사 인식을 가진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 논리를 과연 부산시민이 동의할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일 잘하는 지방정부, 더 나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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