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로제 큰사발면 연출 사진(사진출처 : 농심)
13일 농심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라면의 누적 매출액(지난해 기준)이 2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신라면 누적 매출 20조 원은 단순한 재무적 성과를 넘어, 지난 40년 동안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과 늘 함께해 왔음을 증명하는 기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농심은 또 오는 18일 신라면 40주년을 기념하는 신제품 '신라면 로제' 컵라면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우선 출시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현지 생산 및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신라면 로제'는 신라면의 매운맛에 고추장의 감칠맛을 함께 담고 토마토와 크림까지 더한 제품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모디슈머(제품 활용법을 창조하는 소비자) 조리법을 바탕으로 개발됐습니다.
농심은 신라면 로제가 신라면 레시피 중 '신라면 툼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온라인 언급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다음달 봉지면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심은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 신라면 글로벌 앰베서더인 에스파와 함께 신라면 2차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페루와 일본, 베트남, 미국 등에서 운영한 체험형 매장 '신라면 분식'을 다음 달 서울 성수동에서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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