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각)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를 강타한 폭풍에 한 남성이 공중으로 날아가는 모습 사진=X 캡쳐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강풍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전역을 휩쓸면서 건물 지붕이 뜯겨 나가고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 도로를 가로막았습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111명의 사망 보고가 접수됐다"며 부상자는 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NS에는 한 남성이 밧줄로 건물 지붕을 고정하던 중 강풍으로 15m 가량 공중으로 떠오르는 영상이 확산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옥수수밭으로 떨어져 살아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기 아디티야나트 우타르프라데시 주지사는 관계자들에게 피해 현장을 즉시 방문해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재정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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