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로이터 “삼성전자, 성과급 차등지급안 제시” 회의록 입수 [자막뉴스]
2026-05-16 15:12 경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각 16일, 삼성전자의 지난 3월 노사간 성과급 협상 회의록을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삼성전자 사측이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 메모리 사업부에는 연봉의 607%를 지급하는 한편, 적자 사업부인 파운드리와 시스템LSI에는 50~100%의 성과급을 책정했다고 전했는데요.
사측 대표교섭위원인 김형로 부사장은 "시스템 반도체 사업부는 수조 원의 손실을 기록했고, 우리 회사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파산했거나 문을 닫았을 것"이라며 "어떻게 성과급 지급을 정당화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습니다.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메모리 사업부는 성과급 5억 원을 받는데 파운드리 사업부는 8천만 원을 받는다면 그 직원들이 계속 일할 동기가 있겠느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