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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방중 끝낸 트럼프와 통화…“중국 관련 의견 교환”
2026-05-16 18:31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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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미중 정상간의 만남이 너무나 궁금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카이치 일본 총리인데요.
일본 측 요청에 트럼프 대통령이 귀국행 전용기에 오른 지 3시간 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보도에 이상원 기자입니다.
[기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방중 일정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어제)]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 관련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중국을 둘러싼 여러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정상은 15분간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본 정부는 다카이치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 뒤 통화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해 온 걸로 전해집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흔들림 없는 미일동맹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이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주목하는 건 미중관계 변화에 따라 일본의 안보 및 경제도 영향받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이번 통화에서 대만 문제가 논의됐는지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오는 7월 각의에 보고될 방위백서 초안에서 "중국군의 활동이 일본 주변 해역을 넘어 태평양 측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동맹 및 우호국과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편집 : 최동훈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