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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하다 가스 폭발 사고…수십 명 부상
2026-05-16 19:0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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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멕시코 축제 현장이 순식간에 불바다로 변했습니다.
불꽃 놀이가 대형 가스 폭발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김채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폭죽을 들고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이리저리 사방으로 튀는 불꽃.
주변에 있던 어른과 아이 모두 조금씩 자리를 피합니다.
곧이어 남성 뒤편에서 섬광이 보이고, 큰 폭발음이 들려옵니다.
높이 타오르는 불길에 사람들은 황급히 몸을 피합니다.
현지시각 그제, 멕시코 할리스코 지역에서 축제가 열렸는데, 불꽃놀이에서 튄 불씨가 가스탱크 폭발로 이어진 겁니다.
현장에 있던 수십 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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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 심사대.
한 남성이 출구가 열리지 않자 불쾌한 표정을 짓더니, 발로 걷어찹니다.
옆 심사대로 자리를 옮겨보지만 결과는 똑같습니다.
한쪽 문을 차고, 이번엔 다른 쪽까지 강제로 밀어젖힙니다.
30대 중국인 남성이 여권 대신 비행기 탑승권을 잘못 찍어 문이 열리지 않았는데, 화를 참지 못한 겁니다.
남성은 기물 파손 등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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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로 흙탕물이 빠른 속도로 밀려들자, 주차돼 있던 차들이 서둘러 자리를 옮깁니다.
도로 맞은편에서 허겁지겁 뛰어오는 남성.
잠시 뒤 차량 5대가 연달아 휩쓸리더니 도로는 거대한 물바다가 됐습니다.
지난 12일, 터키 북부 하브자 지역에서 폭우로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마을 곳곳이 초토화됐습니다.
채널A 뉴스 김채현입니다.
영상편집: 남은주
김채현 기자 cherr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