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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항공권 사면 최대 20만 원 싸다
2026-05-18 19:29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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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곧 여름 휴가철인데,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 소식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낮아집니다.
그럼 얼마나 싸지는 건지가 궁금한데요.
김지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6월 발권부터 적용되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낮췄습니다.
중동전쟁 이후 4개월 만에 오름세가 꺾인 겁니다.
상하이나 도쿄 노선은 10만 원대에서 8만 원대로 낮아지고, 동남아 지역은 4만 원 가까이 저렴해집니다.
미주, 유럽 등은 약 10만 원 낮아져 왕복하면 최대 20만 원 정도 인하됩니다.
[박나리 / 경기 성남시]
"해외를 생각했는데 너무 비싸져서 노선을 국내로 바꿨거든요. 떨어진다고 하니까 가까운 일본이나…."
[박준범 / 경기 고양시]
"아내랑 한 번 더 여행 갔다 올 수 있으니까 내리는 게 좋은 것 같기는 합니다. 가능하다면 유럽 쪽으로."
6월 국제선 유류 할증료는 지난 4월 16일부터 한 달간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가를 따르는데요.
5월에 반영됐던 유가보다 약 20% 떨어졌습니다.
[이시형 / 한국항공협회 기획정책실장]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항공사들이 운항 감편에 나서면서 항공유에 대한 수요가 어느 정도 감소한 요인이 반영되지 않았나."
인하된 유류할증료는 6월 중 발권되는 항공권에 적용됩니다.
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영상취재 : 박연수 권재우
영상편집 : 이태희
김지윤 기자 bond@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