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협상 곧 종료…막판까지 진통

2026-05-19 18:57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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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 예고된 데드라인이 오늘 오후 7시, 그러니까 5분 후입니다.

불발인지 타결인지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지금 경북 안동에선 한일 정상 간에 회담, 만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현장 연결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5.18 마케팅으로 스타벅스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정용진 회장이 사과했지만, 확산되고 있는 불매 움직임까지 파장 살펴봅니다.

뉴스A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곧바로 이 시각 삼성전자 노사가 담판을 짓고 있는 협상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총파업 막을 수 있을까요?

[질문1] 김세인 기자, 이제 예고된 협상 데드라인 7시가 몇 분 안 남았어요. 협상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제 뒤로 보이는 저 문 안에 삼성전자 노사가 마주앉아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후 7시가 다되가니까 9시간 넘게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일단 노사 간 대화, 오늘까지 하기로 했거든요.

이틀 뒤인 21일 파업이냐, 아니냐 기로에 서 있다보니 하루종일 이 복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극적 타결 가능성이 제일 궁금하실텐데요.

있습니다.

노사를 중재하고 있는 중앙노동위원장, 오후 회의를 시작하기 전 기자들에게 "의견 일부가 좁혀졌다"면서 "합의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질문2] 타결 가능성이 있다면, 쟁점이 뭡니까.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게 의견이 안좁혀지는지 말하진 않았는데요.

정부에 따르면 두 가지 정도 쟁점이 있다고 합니다.

당초 노사가 가장 큰 이견을 보였던 건 성과급을 제도화하는 것 그리고 연봉 상한을 폐지하는 것이었는데요.

이 부분에서 서로 절충점을 찾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노사를 중재하고 있는 정부 측에서 조정안을 낼 가능성도 나오는데요.

조정안에 대한 노조원들의 의견을 묻는 절차가 있을수도 있는데요.

정부 조정안 나오기 전에 노사가 극적 타결을 할 수 있을지,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정승호
영상편집: 이승은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