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입국할 때 한 마디도 하지 않았던 북한 선수단, 오늘 훈련장에선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이 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기자회견장에선 역시나 무표정, 딱 할 말만 했습니다.
김재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주장 김경영이 다소 긴장된 기색으로 회견장에 들어섭니다.
내내 무표정의 굳은 얼굴에, 최대한 취재진과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 애쓰는 듯합니다.
리유일 감독은 대규모 응원단 같은 축구 외적인 질문엔 선을 그으며 축구에만 집중했습니다.
[리유일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감독]
"우리가 여기 온 이유는 철저히 경기를 하려고 왔습니다.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하다 이렇게 말할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조별리그와 8강전에서 탄탄한 전력을 과시한 내고향 팀은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립니다.
[김경영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주장]
"팀의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인민들과 부모 형제들의 믿음과 기대에 화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삼엄한 경비 속에서 진행된 공식 훈련에서는 앞선 기자회견과 달리 선수들의 밝은 표정이 눈에 띄었습니다.
북한 선수로서는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늘 처음으로 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내고향 팀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습니다.
그라운드에 들어선 선수들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공식 훈련을 마친 북한의 내고향팀은 내일 오후 7시 한국의 수원FC위민과 준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권재우
영상편집 : 조성빈
입국할 때 한 마디도 하지 않았던 북한 선수단, 오늘 훈련장에선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이 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기자회견장에선 역시나 무표정, 딱 할 말만 했습니다.
김재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주장 김경영이 다소 긴장된 기색으로 회견장에 들어섭니다.
내내 무표정의 굳은 얼굴에, 최대한 취재진과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 애쓰는 듯합니다.
리유일 감독은 대규모 응원단 같은 축구 외적인 질문엔 선을 그으며 축구에만 집중했습니다.
[리유일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감독]
"우리가 여기 온 이유는 철저히 경기를 하려고 왔습니다.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하다 이렇게 말할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조별리그와 8강전에서 탄탄한 전력을 과시한 내고향 팀은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립니다.
[김경영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주장]
"팀의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인민들과 부모 형제들의 믿음과 기대에 화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삼엄한 경비 속에서 진행된 공식 훈련에서는 앞선 기자회견과 달리 선수들의 밝은 표정이 눈에 띄었습니다.
북한 선수로서는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늘 처음으로 훈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내고향 팀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습니다.
그라운드에 들어선 선수들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공식 훈련을 마친 북한의 내고향팀은 내일 오후 7시 한국의 수원FC위민과 준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권재우
영상편집 : 조성빈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