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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관광지서 코끼리 몸싸움…사이에 갇힌 관광객 사망

2026-05-19 19:46 국제

[앵커]
인도의 한 관광지에서 코끼리 두 마리가 갑자기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관광객들은 급히 몸을 피했지만,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관광객 한 명이 코끼리 사이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을 등에 태운 코끼리가 물에 빠진 다른 코끼리를 발로 밟고 상아로 밀어붙입니다.

갑작스러운 몸싸움에 관광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황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남성 두 명이 어쩔 줄 모르는 사이, 코끼리들 사이에 갇힌 30대 여성 관광객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 당국은 코끼리와 관광객 간 거리를 최소 30미터 이상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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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여객기.

갑자기 휘청이며 한쪽으로 쏠리는가 싶더니, 활주로를 이탈합니다.

잔디를 가로질러 표지판과 조명을 들이받고 지나갑니다. 

승객들이 놀라 동요하고, 여객기 창문엔 진흙탕이 튑니다. 

크로아티아에서 승객 130여 명을 태운 여객기가 이륙에 실패하며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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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출국장 한복판에서 한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바닥에 드러눕고 공항 직원 여러 명이 여성의 팔과 다리를 붙잡아 어디론가 끌고 갑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중국인 여성이 보안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가 난동을 벌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항공권을 구매할 돈이 없어 일을 벌인걸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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