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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도 예찬한 ‘브리지’…국가대표의 승리 공식?

2026-05-19 19:52 사회

[앵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것만 할 수 있다면 감옥도 괜찮다"고 한 게임이 있습니다.

빌 게이츠도 즐겨 한다는 두뇌 스포츠 '브리지'인데요.

브리지 국가대표에게 승리 공식을 배우는 특별한 체험 기회가 열렸습니다.

최다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학교 축제 현장.

학생들이 트럼프 카드를 쥐고 앉아 있습니다.

이들이 하고 있는 건 '브리지' 게임.

놀이 같지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두뇌 스포츠입니다. 

마주앉은 사람과 한 편을 먹고 높은 패 카드를 내 상대편을 이긴 횟수로 승자를 가립니다.

[강성석 / 브리지 국가대표 선수]
무슨 게임이라고 했죠? 파트너십 게임. 그래서 둘 중에 한 명만 이겨도 같이 이기는 겁니다."

같은 편끼리도 패를 공유할 수 없어, 팀워크가 중요하고, 통계와 확률 지식과 전략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가 즐기는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국가대표의 코치를 받아 게임 규칙을 익히는 학생들.

[강동훈 / 고려대 체육교육과]
"머리쓰는 일이 너무 많았던 것 같고, 지금 해보니까 살짝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와가지고."

한국 브리지협회는 국내 대학들에서 브리지 저변을 넓히고, 해외 대학과의 교류전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영상취재 : 홍웅택
영상편집 : 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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