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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찾은 정청래 “이 대통령 지지하면 이원택 뽑아달라”
2026-05-25 11:19 정치
출처 : 델리민주TV 캡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북지사 선거에 대해 "전북 민심을 믿는다. 민주당이 부족하고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민주당 소속 후보를 아끼고 선택해달라"며 이원택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5일) 전북 정읍시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1년 성적표 평가다. 이 대통령을 좋아하고 지지하면 이 후보를 뽑아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북지사 선거에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대리비 지급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돼 무소속 출마한 김관영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데,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도 민주당 당원"이라면서 "대통령과 전북지사, 국회의원, 정읍시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다 민주당이 함께 손잡고 나아갈 때 전북도 발전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을 지지한다면 이원택 전북지사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북지사를 만들어주면 당정청원팀이 돼 새만금 등 삶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도 어머니가 전북 완주 출신인 전북의 아들이다. 전북 발전을 위해 민주당이 전폭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 정부"라며 "힘 있는 민주당 정부에서 이 대통령과 손발을 맞춰 일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 후보다. 이재명 민주당 정부에 도지사가 톱니바퀴에 어긋남 없이 가도록 도와달라. 이 대통령도 민주당, 이원택도 민주당"이라고 했습니다.
김선범 기자 kindtiger@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