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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가면 쓰고 기만”…김용남 “누가 가면 썼나”
2026-06-01 19:1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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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평택을은 그야말로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용남-조국 두 후보는 서로 가면을 쓴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보 유세를 하며 주민과 만나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 조국혁신당 측이 제기한 가면 논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해민 / 조국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가면 쓰고 유권자 기만하는 후보는 바로 김용남 후보… 민주당이 이 오물을 함께 뒤집어쓸 필요가 있을까요?"
[김용남 /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후보]
"도대체 민주당의 가면을 누가 쓰고 있는 것입니까? 3번 기호를 달고 본인이 가장 민주당스러운 후보라고 우기는 것이…"
누가 진짜 민주 진영의 후보인지 논쟁이 가면 논란으로 번진 겁니다.
조 후보는 파란색이 들어간 옷을 입고 민주 진영의 후보는 본인이라고 외쳤습니다.
[조 국 /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후보]
"모 후보께서 누가 진짜다, 누가 가짜다 이런 얘기도 하더군요. 참 안타깝습니다. (주민께서) '15년 민주당 권리당원인데 조국 당신이 오히려 더 민주진보진영의 후보 같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직접 평택에 내려가 김용남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남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남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민주당의 후보입니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유의동 / 국민의힘 경기 평택을 후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희 보수 지지자들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양지원
영상편집: 박형기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