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尹 업고 지역 망친 지방권력 그대로 못둬”

2026-06-02 10:10   정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병도 원내대표가 6·3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4년 전 윤석열을 등에 업고 나타나 지역을 망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방 권력을 그대로 둘 수 없다"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전투표를 하신 분들은 가족과 친구, 지인에게 전화로 투표 참여를 호소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전날(1일) 7명의 사상자(5명 사망·2명 부상)를 낸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선 "우리 사회가 그동안 많은 사고를 겪고도 안전불감증에 빠진 것 아닌지 반성해야 할 때"라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당정은 사고가 수습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와 안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나 국민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의정활동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