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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재개발 탄력…오세훈 “정비공약 달성”
2026-06-05 19:0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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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적으로 서울시청으로 돌아온 오세훈 시장 오늘 직원들에게 재개발 재건축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정비 사업 공약을 모두 달성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당선 직후 서울시장 직무에 복귀한 오세훈 시장.
5선 서울시장 4년 임기의 핵심사업 중 하나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정비사업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 시장이 오늘 오전 간부회의에서 도시 정비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임기 안에 공약을 모두 달성할 수 있게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개발할 땅이 부족한 서울에서 재건축 재개발이 가장 효과적인 주택공급 수단이라고 말합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어제, 채널A '뉴스A')]
"꼭 그걸(재건축·재개발) 열심히 한다고 다 득표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부동산을 공급하는 가장 유효적절한 수단이거든요."
이번 선거에서도 오는 2031년까지 재건축 재개발 31만 호 착공이 핵심 공약이었습니다.
특히 8만 5천 호 규모의 핵심전략정비구역은 3년 안에 착공한다는 게 서울시 계획입니다.
5선 고지에 오르는 과정에서 한강벨트와 도시 정비 지역 유권자들의 부동산 민심 도움을 받은 오 시장이 재건축 재개발 정책에서도 더욱 속도감을 주문할 거란 관측입니다.
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영상취재 박희현
영상편집 형새봄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