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 민주보다 국민의힘 지지

2026-06-08 19:0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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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격차가 좁혀진 데는 청년 지지율도 한몫했습니다. 

2030 세대 모두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높은 건데요,

강보인 기자가 그 이유가 뭔지 30대 청년들 만나봤습니다.

[기자]
6월 첫째주 여론조사 결과, 20대 중 31.1%는 더불어민주당을, 49.8%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도 살펴봤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는 27.5% 국민의힘은 49.5%로 두 배 가까이 차이났습니다.

30대는 선거 전에 치러진 직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 지지율은 7.8%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4.4%포인트 올랐습니다.

2030에게 이유 들어봤더니 부동산 문제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꼽았습니다.

[권수현 / 경남 창원시 (30대)]
"국민의 권리 중 하나인데, 제일 중요한 권리 중 하나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50%만 올 거라고 예상하는 것도 말이 안 되고."

[김석진 / 서울 영등포구 (30대)]
"(투표용지 부족은) 선진국에서 일어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부동산 문제도 있기도 하고. 그래서 복합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정치권이 2030세대를 위하는 정책을 내야 한다며 여야 모두에게 경고했습니다.

[30대 여성 유권자]
"저희가 양당 정치에 놀아나잖아요. 항상 2030 표심을 되게 무시하고… 이걸 계기로 이 젊은층을 위하고 진실된 정책들, 더 많이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추진엽
영상편집 이은원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