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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무에 생성형 AI 3종 도입…“일하는 방식 바꾼다”
2026-06-11 11:35 경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사진출처 : 뉴스 1)
삼성전자가 외부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하고, 일하는 방식을 AI중심으로 바꾸는 'AI 전환'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생성형 AI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내에서 챗GPT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클로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특정 1개 AI 서비스에 한정하지 않고 임직원들이 업무별 특성과 목적에 적합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 일하는 방식 혁신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의사결정 속도,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단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임직원 250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 후보군에 대한 서비스 실효성 검증을 거쳤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외부 생성형 AI 도입은 단순히 업무 도구로서 AI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실행 속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고 전했습니다.
홍유라 기자 yur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