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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합수본, 선관위 압수수색 13시간 만에 종료
2026-06-12 06:5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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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에 나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등 7곳에 대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을 13시간 만에 종료했습니다.
어제(11일) 오전 9시부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과 검사 3명, 디지털포렌식 요원 등 110여 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에 나선 합수본은 오후 10시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에 저장된 전자정보 압수를 제외하고 모두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보된 압수물과 추후 압수할 전자정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관련자 조사 등 필요한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본 사태의 진상을 엄정히 규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 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등 선관위 관계자 10명이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관들이 11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 상자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출처 : 뉴스1
박지혜 기자 soph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