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이럴 거라면 선관위 해체하는 게 낫지 않나” [현장영상]

2026-06-12 09:05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김민석 국무총리가 어제(11일) 저녁 국민참정권 침해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김 총리는 "증거를 보존해야 할 투표함이 이미 파괴됐다는 것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아직도 사태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럴 거라면 선관위는 차라리 해체하는 게 낫지 않느냐"고 질타했는데요.

김 총리는 올림픽공원 개표소 앞 시위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참정권 침해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만 민주 질서 침해 또한 용납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시민들의 자유로운 통행이나 출입을 막고 경찰관들을 감금하고, 지나가는 시민을 비방하고 욕설할 할 권리가 누구에게 있느냐"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