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한달 만에 상승세로

2026-06-18 18:44   사회,경제

 서울 시내 부동산 중개업소에 매물 정보가 붙어있다. (사진 출처: 뉴시스)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동향을 서울시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달 대비 0.08% 상승, 지난해 같은달 대비 12.86% 상승했습니다.

지난 3월 전달 대비 0.2% 하락하며 내림세를 보였던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겁니다. 평균가격도 전달 대비 12.6% 올랐는데, 전용면적 84제곱미터를 기준 평균 거래가격은 12억 2329만원에서 13억 7710만 원으로 약 1억 5400만원 상승했습니다.

전세가격도 오름세입니다. 지난 4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3월 대비 1.14% 상승했는데, 권역별로는 도심권이 전달 대비 3.32%, 동남권 1.76%, 서남권 1.53%, 동북권 0.36%, 서북권 0.16% 순이었습니다.

지난달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282건으로 전월(8590건)보다 15.2%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올해 1월에 비해서는 거래량이 증가추세입니다. 전세 거래량은 7741건으로, 전월(8797건)보다 12.0% 줄었습니다.


김동하 기자 hd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