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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당내 분열에 “선 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멸칭화 절제해야”
2026-06-22 11:25 정치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자신과 입장 다룬 상대를 멸칭화(경멸하여 일컬음) 해서 부르는 건 이쪽이든 저쪽이든 절제하는 게 좋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최근 당내 당권 경쟁을 둘러싼 논란을 묻는 취재진에게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특히 "전당대회를 앞두고 논쟁과 갈등은 있을 수 있으나 정도를 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주당 분열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정당이 분열하면 그 정당원 모두의 수준이 떨어졌다"는 경험담을 소개하고 "절대 있어선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으로 돌아가면 "민주당이 여당으로서 몇 가지 변화가 필요하다"며 "여당으로서 품격을 더 높여야 하고, 문화를 혁신해야 하고, 청년적인 정당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