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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원 가입 압력’…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2026-06-25 07:14 사회
구속 심사를 받으러 출석하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사진 출처: 뉴스1)
신도 5만 여명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24일)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지난 2021년 대선과 2024년 총선 경선을 앞두고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조직적으로 가입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당시 신천지 강제수사를 막아준 대가로, 신천지가 대선 등에서 조직적으로 지원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 22일 정당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이 총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손주영 기자 newso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