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을 때마다 신기록…메시, 월드컵 통산 19호골

2026-06-28 19:1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우리 대표팀의 탈락과는 별개로 우승을 향한 토너먼트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축구의 신 메시가 월드컵 통산 19호골을 넣었습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전에 투입된 리오넬 메시가 프리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요르단의 골망을 흔듭니다.

아르헨티나는 요르단을 3대 1로 격파하며 조별 3차전까지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후반 15분에 투입된 메시는 프리킥을 성공해 북중미 월드컵에서 여섯 골을 기록했습니다.

메시는 알제리와 1차전에서 해트트릭, 오스트리아와의 2차전에서도 두 골을 넣으며 득점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지난 2022년 월드컵부터 7경기 연속 득점에, 월드컵 개인 통산 19골을 넣으며 새로운 역사를 계속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

조 3위를 기록했지만 우리와 마찬가지로 월드컵 32강에 탈락한 우루과이 대표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도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우루과이축구협회가 대표팀의 귀국 전세기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선수들과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나온 가운데 우루과이 선수들은 스스로 알아서 귀국하는 형편이 됐습니다. 

32강 진출에 실패한 스코틀랜드는, 대표팀 감독이 곧바로 자진해서 사퇴했습니다. 

2019년부터 7년간 지휘봉을 잡은 스티븐 클라크 감독, 28년 만에 스코틀랜드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지만 32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클라크 감독은 "선수들이 없었다면 추억도 없었을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편집 : 조아라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