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독한 이스라엘…하마스 16㎞ 지하터널에 3만㎥ 콘크리트 부어 폐쇄 [현장영상]
2026-07-01 17:09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스라엘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에 있는 대규모 ‘하마스’ 지하터널에 대량의 시멘트를 부어 봉쇄하는 작전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시멘트를 부어 굳게 해 콘크리트로 만든 겁니다.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과 현지 매체인 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지난 3개월 동안 라파 남부 필라델피 회랑 인근에서 길이 16㎞에 달하는 하마스 지하터널을 3만㎥ 이상의 콘크리트로 메우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가자사단과 남부사령부 공병부대, 야할롬(Yahalom) 전투공병부대가 공동으로 수행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터널 입구를 약 3개월 전 발견했으며, 해당 터널망은 약 80개의 생활 공간을 갖춘 하마스의 지휘통제시설로 사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하마스 군사조직 라파여단 지휘관이 테러 작전을 계획하고 지휘하는 거점으로 활용됐다고 밝혔습니다.
터널은 주택가와 모스크, 유치원, 학교, 진료소,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UNRWA) 시설 아래를 통과하도록 건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