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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논란에 조국 “‘노’ 구별법 있다”
2026-07-05 12:24 정치
일베가 문장 끝에 '노'를 붙여 사용한다는 논란과 관련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영남 사투리와 일베식 표현을 구분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조 전 대표는 오늘(5일) 자신의 SNS에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차원에서 일베가 문장 끝에 '노'를 붙여 사용하는 것을 옹호하며 부산·영남에서도 그렇게 쓴다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에 대한 반박으로 이하 부산 사람의 구별법을 참조하시길"이라며 글을 게기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나의 관찰로는 일베는 표준말 뒤에 기계적으로 '노'를 붙여 사용한다"며 "영남말 질문에서 '나'와 '노'는 구별돼 사용된다. '나'는 예·아니오를 확인할 때 사용하고, '노'는 구체적 상황 설명을 요청할 때 사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게시물과 함께 부산 지역 방언과 일베식 표현을 비교한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