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이강인, AT 마드리드행 합의…이적료 700억 원”

2026-07-07 07:02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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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현지시간 6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세 시즌을 보낸 이강인이 떠나게 됐다"며 "PSG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PSG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4천만 유로(한화 약 700억 원)를 약간 웃도는 금액으로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가 자신의 SNS에 올린 이강인 이적설 관련 사진(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fabriziorom)
이탈리아의 유명 축구 기자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자신의 SNS에 "모든 당사자 간 합의가 완료됐다"며 "PSG는 4천만 유로에 이강인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인 조건은 이미 몇 달 전에 합의됐고 선수 본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원했다"며 "공식 절차만 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023년 여름 PSG에 입단했지만 기대만큼의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며 매 시즌 이적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번 이적이 확정되면 이강인은 3년 만에 스페인 무대로 복귀하게 됩니다.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