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중부 200mm 물폭탄, 남부 폭염 기승

2026-07-08 13:11   날씨,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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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큰 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리는데요.

내일까지 전국에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중북부 지역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길도 많이 미끄러운만큼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운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먼저 충청에 호우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져 나무 쓰러짐과 침수 등 비로 인한 사고도 우려됩니다. 

비는 내일까지 전북과 충청에 200mm 이상, 경북에도 150mm, 전남에 100mm가 내리겠고요. 

모레까지 이어지는 수도권과 강원은 15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면 장마전선이 뜨거운 공기를 몰고 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이 기승입니다.

영남지역 대부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이들 지역 체감 33도를 넘고 매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기온이 비교적 낮더라도 습도가 높아 무덥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27도, 체감은 30도, 대전 29도, 체감은 31도로 덥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며 비 전망을 비껴가기도 합니다.

예상 강수 시간과 다르게 내릴 수 있는데요.

수시로 예보를 살펴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