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장동혁, ‘징계 정치’ 내분 속 장외 정치

2026-07-08 20:5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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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 정치에 이어 이번엔 장외 정치입니다.

인천에서 청년들과 마주 앉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투표 용지 부족 사태 뿌리를 뽑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참정권 박탈사태는 선관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토록 무책임하고 무능하고 오만한 선관위를 만든 주범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아닙니까."

부산, 광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참정권 집회에 참여합니다.

강성 지지층을 지렛대 삼겠다는 건데, 당내에선 의원과 따로 장외로 나가는 것에 대한 비판도 나왔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잠실 투표함 개표소도 왜 혼자만 찾나”며 “리더라면 의원들이 다 같이 움직이게 해야 했다”며 장 대표 리더십을 비판했습니다.

징계 대상에 올라 있는 '대안과 미래'는 연판장도 거론했습니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정치시그널')]
"특정한 사람 때문에 패배를 했다면 저는 그게 가장 큰 해당행위라고 생각하거든요. 가장 해당행위자는 장동혁 대표 본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성권 / 국민의힘 의원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그만두라고 해도 그만두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물리적 행사를 할 수는 없는데…. 필요하다면 의원총회를 소집해서 의원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도록 해야 되고. 또 필요하면 연판장 같은 것도 돌릴 수도 있고요."

조경태 의원은 "독선적인 징계 정치로 당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며 장 대표를 당 윤리위에 제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