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장윤기 사건’ 광주경찰청장 면담… 한성숙 총리 만남 취소

2026-07-09 09:41   정치

 사진=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보완수사권 없는 세상에서 구제도 못 받는 피해자들은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며 "최근 장윤기의 흉악무도한 여고생 성폭력 살인 사건은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국민들 사이에 이런 말이 돈다고 한다. 군인이 대통령이 되면 군인이 존중받고, 기업인이 대통령이 되면 기업이 존중받는데,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니 범죄자만 존중받는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어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박탈, 결국 범죄자 천국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면서 당초 오후 2시에 예정된 한성숙 국무총리와 만남을 취소하고 광주경찰청장을 면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