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공습 했다며 SNS에 공개한 사진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미군의 이란 추가 공습 이후 자신의 SNS에 "이것은 어제 이란의 선박 폭격에 대한 보복"이라며 "만약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한다면 상황은 훨씬 심각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게시물과 함께 이란 남동부 항구도시 차바하르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앞서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공격한 데 대응해 이란의 항행 위협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은 차바하르 항구의 해상교통관제탑과 부두 시설 등을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란 현지 언론은 차바하르와 이란샤르 등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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