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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왜곡 없는 논의 장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역할” [정치시그널]
2026-07-09 10:36 정치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은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과 관련한 "당내 중진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일만한 여건이 되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9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중진들이 침묵하고 있는 게 아니라, 목소리를 더 낼만한 상황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22대 총선에서 실패한 뒤 '당이 어려워졌을 때 보다 적극적으로 했어야 했다'는 반성을 했다"면서 "당내 주요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왜곡 없이 얘기를 주고 받는 장이 필요하다면 그 장을 만드는 데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장동혁 대표 거취와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의 리더십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기는 어렵다는 것은 원내에서 넓게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그 방향성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면서 "질서있게 연착륙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고민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