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럭서 운전자 구조한 경찰…보디캠 영상 공개

2026-07-09 19:44   국제

[앵커]
미국에서 불길에 휩싸인 차량에 운전자가 나오지 못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망설임 없이 뛰어든 경찰의 극적인 구조 모습이 바디캠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장햐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출동한 경찰이 불타고 있는 빨간 트럭을 향해 달려가더니 소화기를 분사합니다.

[현장음]
"나올 수 있나요? <아뇨 제 다리가.>"

경찰은 운전석 문을 뜯고 차량 속 남성을 구조합니다.

미국 미시간주 현지 경찰이, 차가 폭발할 수 있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시민을 구조한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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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한 대가 건물 1층을 그대로 돌진한 듯 서 있습니다.

다른 차량도 에어백이 터진 채 찌그러져 있습니다.

길 건너에선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정리합니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카운티에서 버스가 여러 대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 딕슨 / 볼티모어 카운티 소방본부장]
"현장을 보면, 사고 흔적이 다음 교차로까지 이어질 정도로 피해 범위가 상당히 큰 상황입니다."

이 사고로 최소 30명이 다쳤고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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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재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뭇잎들이 빠른 속도로 바람에 휩쓸려갑니다.

식당 안에 있던 사람들도 놀라 피합니다.

중국 중부 후베이성에서 최고 시속 260km의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 했습니다.

최소 11명이 숨지고 주택 약 4800여 채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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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동대 대원들이 다급하게 학교 안으로 들어갑니다.

흉기와 총을 쥔 16세 크로아티아 국적 소년이 고등학교에서 난동을 부린 겁니다.

용의자는 결국 체포됐는데 당시 갖고 있던 총기가 오작동 돼 흉기로 여학생 2명을 공격한 걸로 전해집니다.

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영상편집 : 박선욱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